웨이스가 AI 규칙 파일 525줄을 181줄로 줄여 같은 과제를 36회 맡겨 보니, 지켜진 규칙과 빠진 문장 2개가 드러났습니다
웨이스가 AI에게 주는 규칙 파일 525줄을 181줄로 줄이고 같은 과제를 36회 맡겨 보니, 블로그 원고의 금지 표현과 메일 첨부 규칙은 그대로 지켜졌고 줄이면서 빠진 문장 2개가 결과에 고스란히 나타났습니다.
이 태그가 붙은 글 · 모두 8편
웨이스가 AI에게 주는 규칙 파일 525줄을 181줄로 줄이고 같은 과제를 36회 맡겨 보니, 블로그 원고의 금지 표현과 메일 첨부 규칙은 그대로 지켜졌고 줄이면서 빠진 문장 2개가 결과에 고스란히 나타났습니다.
웨이스 직원들이 2026년 7월 15일부터 9월 28일까지 사내 AI 작업 도구에 직접 입력한 요청은 11,756건입니다. 누가 입력하든 웨이스의 AI 에이전트는 같은 회사 기준 문서에서 값을 읽고, 같은 규칙 문서를 지키며, 문서를 만들거나 고친 일은 회사 작업 기록에 남깁니다.
비정형 데이터만 있는 회사도 AI를 도입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웨이스는 사내 업무 폴더를 근거로 답합니다. 2026년 9월 29일에 세어 본 업무 폴더의 문서 파일은 1만 6,216개였고, 그중 엑셀·CSV 같은 표 형식 파일은 257개로 1.6%였습니다.
제조 AI 운영체제 VEXPLOR를 만드는 웨이스는 회사 안의 일에도 AI를 사용합니다. 메일을 쓰고, 제안서와 견적서를 만들고, 회의록을 정리하는 일은 사내 AI 작업 도구에 맡기고, 매일 아침 회사 문서 점검은 스크립트가 사람 없이 실행합니다.
저희 기술블로그의 태그를 전부 세어 봤습니다. 글 106편에 태그가 226개였고, 그중 163개(72%)가 글 한 편에만 붙어 있었습니다. 태그 하나에 글 한 편. 독자가 그 태그를 누르면 글 한 편이 나옵니다. 방금 읽고 있던 그 글입니다.
사내에서 쓰려고 만든 도구가 잘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이런 말이 나옵니다. "이거 그냥 팔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희도 같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문가 일곱 관점으로 나눠 진단했더니 결론은 한 곳으로 모였습니다 — 그대로는 못 판다. 기능이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저희는 제조 현장의 AI를 만드는 회사인데, 정작 사내 업무는 오랫동안 폴더와 문서로 돌아갔습니다. 제안서, 사업계획서, 회의록, 회사 수치가 전부 파일이고, 그 파일들을 AI 도구로 만들고 고칩니다. 팀 규모가 크지 않아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애매했습니다.
팀이 사용하는 도구에 규칙을 하나 넣었다고 해 봅시다. 위험한 명령을 실행하기 전에 한 번 물어보는 확인, 파일을 고치기 전에 사본을 떠 두는 백업, 작업을 끝낼 때 빠뜨린 것이 없는지 훑는 점검 같은 것들입니다. 코드를 쓰고, 테스트를 돌리고, 초록불을 확인하고, 팀에 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