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조직도에 올린 회사의 관리자는 왜 AI 직원이 쓴 문서에서 오류를 덜 찾는가
보스턴대 에마 와일스(Emma Wiles) 교수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연구진이 인사·재무 관리자 1,261명을 조사했더니, 23%가 회사 조직도나 업무 흐름도에 AI 에이전트가 올라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관리자들에게 오류를 일부러 심은 문서를 검토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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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대 에마 와일스(Emma Wiles) 교수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연구진이 인사·재무 관리자 1,261명을 조사했더니, 23%가 회사 조직도나 업무 흐름도에 AI 에이전트가 올라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연구진은 이 관리자들에게 오류를 일부러 심은 문서를 검토하게 했습니다.
제조기업 한 곳이 AI를 붙일 업무 후보를 부서별로 적어 보니 12개 부서에서 120가지가 나왔습니다. 이 120가지를 부서가 아니라 「어디서 시작해 어디서 끝나는가」로 다시 묶으면 16개 흐름이 됩니다.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지난 7월 소프트뱅크 월드에서 한 강연이 9월 1일 영상으로 공개되면서 다시 읽히고 있습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AI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AI를 쓰는 기업이 안 쓰는 기업의 일을 빼앗는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