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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AI 운영체제 VEXPLOR를 만드는 웨이스가 요즘 제조기업에서 받는 요청의 모양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받은 요청 가운데에는 AI와 기존 시스템 연결을 한 요청에 함께 담아 오는 경우가 여럿 있었고, 처음부터 시스템 연결만을 요청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이 글은 웨이스가 받은 요청의 요지를 어느 회사인지 알 수 없게 옮기고, 그 요청들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그리고 웨이스가 그 요청에 어떻게 답하려 하는지를 정리합니다.
업무에서 출발한 요청과 AI에서 출발한 요청이 같은 곳에 닿았습니다
최근 받은 요청 가운데 두 가지를 나란히 놓으면 흐름이 잘 보입니다. 하나는 매일 하는 업무에서 출발했고, 다른 하나는 AI에서 출발했습니다.
구분 | 첫 번째 요청 | 두 번째 요청 |
|---|---|---|
출발점 | 매일 하는 업무의 불편 | AI로 풀고 싶은 문제 |
요청의 요지 | 흩어진 기준 정보를 연결 | 쓰던 시스템을 먼저 연결 |
AI 언급 | 없음 | 연결 뒤에 도입 |
첫 번째 요청은 여러 곳에 흩어진 기준 정보를 한 곳에서 관리하고 기존 시스템과 연결해 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요청에는 AI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전부 연결과 기록이었습니다.
두 번째 요청은 AI로 풀고 싶은 문제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AI를 들이기에 앞서, 이미 쓰고 있는 업무 시스템을 먼저 연결하겠다는 순서였습니다.
두 요청은 출발점이 다르지만 같은 곳에 닿습니다. 먼저 연결하고, 그다음에 판단한다는 순서입니다. 한쪽은 AI를 말하지 않았고, 다른 한쪽은 AI를 말하면서도 연결을 앞에 놓았습니다.

다른 요청에서도 연결이 AI보다 앞에 있었습니다
두 요청만의 모양은 아닙니다. 다른 요청들도 오래 쓴 시스템의 교체, 여러 사업장의 연결, 조회 기능 추가처럼 모양은 달랐지만, 연결이 AI보다 앞에 있었습니다.
AI가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AI와 시스템 연결이 한 요청 안에 함께 오고, 순서는 연결이 앞에 옵니다.
제조기업의 연결 요청은 은행 앱이 걸어온 순서를 따릅니다
이 순서는 우리가 이미 한 번 겪은 순서입니다. 은행 앱의 소비 분석은 2019년 오픈뱅킹과 2022년 금융 마이데이터로 계좌를 한 앱에 모으는 길이 제도로 열린 뒤에 널리 쓰였습니다. 제조기업이 AI 앞에 「기존 시스템부터」를 붙이는 것도 같은 순서를 밟는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은행 앱에 소비 분석이 가능해진 것은 계좌를 한 앱에 모은 뒤였습니다에 적었습니다.
웨이스는 기존 시스템 연결 요청에 이렇게 답하려 합니다
웨이스가 이런 요청을 받았을 때 먼저 하려는 일은 세 가지입니다.
먼저 하는 일 | 무엇을 | 왜 |
|---|---|---|
흩어진 위치 찾기 | 같은 자료가 몇 곳에 있나 | 연결할 곳을 정하려고 |
코드 맞추기 | 시스템마다 다른 품목 코드 | 같은 부품을 알아보려고 |
한 기록으로 연결 | 기존 시스템은 그대로 | 그 위에 AI를 올리려고 |
VEXPLOR는 기존 ERP·설계 시스템의 자료를 온톨로지로 대응시켜 한 기록으로 읽고, 그 위에서 AI가 판단하도록 만든 운영체제입니다. 기존 시스템을 모두 바꾸자고 먼저 말하지 않습니다. 이미 쓰고 있는 시스템을 연결하는 데서 시작하고, 정말 바꿔야 하는 곳만 바꿉니다.

앞으로 제조기업의 AI 요청에는 연결 이야기가 앞에 오는 경우가 더 많아질 것으로 봅니다. 웨이스는 그 요청을 AI 도입의 첫 단계로 받고, 연결이 끝난 뒤 AI가 첫 달부터 제 몫을 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WACE(웨이스)는 공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멈추지 않게 하는 제조 AI 운영체제 VEXPLOR를 만드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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